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💰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저축공제 vs 내일채움공제, 월 30만원 5년 환급액 직접 계산해봤다

## 📝 처우 협의서에 적힌 숫자를 못 믿어서 계산기를 켰다 작년 가을 이직 제안을 받았을 때, 협의서 맨 아래 "내일채움공제 신규 가입 가능"이라는 문구를 보고 처음엔 그냥 좋은 줄 알았다. 지금 회사는 우대저축공제만 운영하고 있어서 "오, 둘 다 해주는 회사구나" 정도로만 생각하고 넘어갔는데, 막상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 입장이 되니 머릿속이 하얘졌다. 둘 다 "중소기업 재직자한테 좋다"는 말만 들었지, 5년 뒤에 실제로 통장에 얼마가 찍히는지 아는 사람이 주변에 한 명도 없었다. 그래서 퇴근하고 노트북을 펴서 두 상품의 납입 구조를 종이에 그려가며 직접 계산기를 두드려봤다. --- ## 💰 우대저축공제부터 숫자로 풀어봤다 내가 가입한 [중소기업 재직자 우대저축공제 환급 비교](https://warguss.blogspot.com/search?q=중소기업+재직자+우대저축공제+환급+비교)는 월 30만원씩 3년(36개월) 적립하는 구조다. 협약은행 우대금리를 적용받아 연 5% 수준(기본금리 3.5%+우대금리 1.5%)으로 가정하고 적금 이자 공식(원금×이자율×(만기개월수+1)/24)에 대입해보니, 원금 1,080만원에 세전 이자가 약 83만원 나왔다. 여기서 이자소득세 15.4%를 떼면 손에 쥐는 이자는 약 70만원. 결국 3년 만기 때 통장에 찍히는 돈은 원금 포함 약 1,150만원이었다. 매달 30만원씩 꼬박꼬박 넣은 걸 생각하면 이자 70만원이 그렇게 크게 느껴지진 않았다. 은행 적금에 우대금리를 얹은 정도라고 보면 정확하다. --- ## 🏢 내일채움공제는 5년을 가정하고 계산해봤다 내일채움공제는 구조 자체가 다르다. 근로자만 넣는 게 아니라 회사도 같이 넣고, 만기도 5년(60개월)이다. 내 상황에 대입해서 근로자가 월 12만 5천원, 회사가 월 30만원을 넣는다고 가정하면 5년간 근로자 납입금은 750만원, 회사 납입금은 1,800만원, 합쳐서 원금만 2,550만원이 쌓인다. 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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