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💰 ISA 계좌 손익통산으로 세금 147만 원 아낀 실전 후기

2022년 10월, 미래에셋 글로벌혁신기업 펀드 앱을 열었다가 눈을 의심했다. 500만 원을 넣었는데 295만 원. 41% 가까이 빠진 거다. 옆에 있던 TIGER 200 ETF도 800만 원에서 603만 원, KB 채권혼합형도 700만 원에서 607만 원이 돼 있었다. 2022년에 납입한 2,000만 원이 연말 기준 1,505만 원이 됐다. 손실 495만 원, 손실률 24.8%. 아팠지만, 이게 3년 뒤 세금 147만 원을 아끼는 출발점이 됐다. --- ## 📉 2022년 포트폴리오가 -24.8% 빠진 이유와 버틴 이유 그해 성장주 펀드가 얼마나 얻어맞았는지는 당시를 기억하는 사람이라면 안다. 미래에셋 글로벌혁신기업 펀드는 테슬라, 엔비디아 같은 성장주 비중이 높아서 금리 급등에 직격탄을 맞았다. 2022년에 -40%를 넘긴 성장주 펀드가 여럿이었다. TIGER 200 ETF도 코스피가 그해 -24.9%를 찍으면서 같이 내려갔고, 채권혼합형은 -13%로 방어에 그쳤다. 자산별로 쪼개면 이랬다. - 미래에셋 글로벌혁신기업 펀드 500만 원 → 295만 원 (손실 205만 원, -41%) - TIGER 200 ETF 800만 원 → 603만 원 (손실 197만 원, -24.6%) - KB 채권혼합형 펀드 700만 원 → 607만 원 (손실 93만 원, -13.3%) 일반 계좌였다면 그냥 손실로 끝났을 숫자다. 하지만 ISA 계좌 안에서 확정되지 않은 손실은 나중에 수익과 합산되어 과세 기준을 줄인다. 그래서 환매하지 않았다. 오히려 2023년에 1,500만 원을 추가 납입하면서 TIGER 미국S&P500 ETF를 대량으로 매수했다. --- ## 🧮 손익통산으로 147만 원이 나오기까지: 3년치 실제 계산 2024년 말 ISA를 해지했을 때의 최종 결산이다. - 총 납입액: 4,500만 원 (2022년 2,000만 + 2023년 1,500만 + 2024년 1,000만) - 해지 시 평가액: 5,400만 원 - 순수익: 900만 원 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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