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7년 1월 7일 토요일

[네트워크] Quality Of Service 개념 [1]












Quality Of Service
= 특정 네트워크 대역폭을 보장하는 것 정도로 정의할 수 있다.

Ex]
- 서버가 특정 사용자에 대해 대역폭 제어하도록 유도 하는 것


현재 기업들에서 사용하는 방법은 주로

사용량을 토대로 구분합니다.

일정 이상 사용하게 된다면, QoS를 적용하여 특정 수치의 대역폭만 사용하도록

유도하는 것이지요.

실시간으로 이것을 조절하는 기업은 못 본것 같습니다.





주로 쓰이는 QoS는 DiffServ / InterServ입니다.




1. DiffServ / InterServ 개념 및 모델

일단 결론 부터 말하면 스위치/라우터 계층에서 가능한 QoS이다.

즉, 라우터/스위치가 우선 전송을 하는 방식인데,

App 레벨에서, Type of Service 라고 하는 필드에 표시만 하면 된다.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IP 헤더 안, TOS 필드 마킹을 통해 전송 우선 순위를 스위치/라우터가 진행 하는 방식




InterServ의 경우  TOS 필드 중 3bit를 사용 하지만




DiffServ의 경우 TOS 필드 전체 사용



TOS 비트 위치에 따라 DS 필드 라고도 불린다.


DiffServ에서는 TOS를 DSCP(DifferServ Code Point) 라고 부른다.


이를 바탕으로 동작하는 것을 PHB(Per-Hob-Behavior) , 홉 단위 동작 구분이라고 한다.




결론 부터 말하면, 대역폭 조절을 라우터 및 스위치에 맡겨버리는 형식

가장 오버헤드가 적은 걸로 알고 있다.


자세한 모델 및 알고리즘은 다음과 같다


InterServ







RSVP = Reservation Protocol
WFQ = 가중치 큐

장점으로 엄격한 QoS 보장 가능하며, 실시간 지원이 가능하다
(End-to-End 개념으로의 QoS)

단점으로 적용되는 스위치/라우터 모델 기준이 Vendor 마다 틀리며, 트래픽 집중 되는 망에서 부적절, 경로상 모든 라우터가 Flow 상태를 관리한다.



DiffServ


PHB = Per-Hob-Behavior 
DSCP = DifferServ Code Point (= InterServ의 Tos) 

장점으로, 구축을 위한 투자비용이 낮으며, 구성 복잡도 및 확장성에서 우위
단점으로, 그룹 단위로 분류하여 전송, 품질 보장에서 의문점, 실시간에서 어려움




다음 포스팅에서 이어 하겠습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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